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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갤러리 초대전. 문승연개인전<물망초:Forget Me Not>

작성자 이백 등록일 2019-06-06 01:23:57 조회 1675

전시개요

전시제목 : 물망초 : Forget Me Not

전시작가 : 문승연 (Moon Seung_Yeon)

전시작품 : 회화

전시일정 : 201967일부터 620일까지

전시작품 : 문승연 작가의 2019년 신작회화

전시장소 : 엘갤러리 아트컴퍼니 (삼청로 75-1번지 지하)

관람시간 : 12pm 8pm(월요일 휴무)

전시사이트 : https://www.lgallerykorea.com

작가홈페이지 : https://www.moonseungyeon.com


*보도자료

금방이라도 빠져버릴 것만 같은 아이들의 커다란 눈과 그들을 닮은 사랑스러운 동물들, 그리고 파스텔 톤의 예쁘고 아름다운 동화 속 풍경. 문승연 작가의 작품을 처음 만나는 관객들이 마음을 빼앗기는 부분이다. 자세한 설명을 듣지 않더라도 작가의 작품 세계가 금세 친근하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작가는 그동안 존재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면서도 그 시선이 관객들에게 너무 무겁지 않을 수 있게 전달될 수 있는 방식을 고민해왔다. 그녀의 작품 세계 속에서 존재의 의미란 함께 하는 대상을 의미한다.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가 마음을 주고받으며 위로와 안식을 찾을 수 있게 해주는 대상들. 문승연 작가는 그런 존재들을 작품 속에 구현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의 작품 세계를 확장해 왔다. 

문승연 작가의 작품 세계를 구성하는 중요한 두 축은 시간과 공간이다. 작가에게 있어 시간과 공간은 함께하는 모든 존재가 서로 나누고 채우기 위한 물리적 장치로 여겨진다. 현실과 이상을 이어줄 매개체, 그리고 상호 간의 감정적 교류 및 치유와 회복을 가능케 하는 장치이기도 하다. 시간과 공간을 함께 나눈다는 것은 곧 서로의 이야기를 주고받는 과정이며, 그 과정을 통해 관계의 깊이를 더하고 서로의 의미를 찾아가는 행위로 발전되는 것이다. 한 가지 주목할 만한 것은 문승연 작가가 공간의 의미를 찾는 일에 선행하여 먼저 주목한 것은 시간의 의미라는 것이다. 이는 시간과 달리 공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조금 더 포괄적이고 거시적이며 구체적이라 여겨지기 때문이다. 시간은 공간 속에서 더욱 명확해지는 부분이 있다.

그 과정 속에서 작품에 투영하는 의미도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작가의 세계관이 점차 넓어짐에 따라 각각의 작품에 대한 관객의 능동적 참여에 대한 중요성에도 차이가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작가의 초창기 작품에서 존재의 의미는 작품의 틀 내부에서만 표현된 바 있다. 작품 속 객체는 상호 작용의 의미보다 위로와 공감을 위한 투영의 대상이었다. 달라진 부분이다. 이제 문승연 작가는 관객이 작품과 직접적인 소통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작품 내부에서부터 느껴지는 능동적 자아의 전이 역시 관객 스스로 전시에 더욱 몰입하게 하는 요소로 활용된다.

문승연 작가의 네 번째 개인전 <물망초 : Forget Me Not>은 그런 변화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다. 작품과 관객이 마주한 채로 서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동일한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도록 만든다. 서로가 동등한 위치에서 관계를 맺고 감정을 교류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것이다.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문승연 작가의 작품들은 이제 더 이상 일방적으로 바라봐지기만 하지는 않을 것이다. 관객들과 함께 기억을 나누어 가는 대상이 되는 것. 그것이 문승연 작가가 자신의 작품 속 세계에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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