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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화원-꽃과 계절을 담은 공예와 그림

작성자 AK갤러리 등록일 2017-01-04 11:50:33 조회 512

[ 전시 개요 ]

■ 전시 기간 : 2016. 12.
30(
) – 2017. 1. 30() [ 32일간]



■ 전시명 : 사계화원(四季花園)-꽃과 계절을 담은 공예와 그림



■ 참여 작가 : 박보미, 서하나, 송선희, 이지숙, 최종관, 김경자, 최민우, 한성휘



■ 전시 장소: AK갤러리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924 AK플라자 수원점 6)



■ 전시 문의: AK갤러리 (031-240-1925~7)


[ 전시 소개 ]

조선 시대에는 새해가 되면 귀인과 자손, 친척들에게 부귀영화와 장수를
상징하는 꽃과 동물을 그려 주고받는 세시풍속이 있었다고 합니다
. 액운을 물리치고 평안과 행복을 소망하며
제작된 작품에 피어난 꽃으로 집안 곳곳은 화려하게 장식되었습니다
. 오랜 세월 동안 꽃을 통해 한 해의
안녕과 다복을 기원했듯이
AK갤러리는 ‘사계화원(四季花園)-꽃과 계절을 담은 공예와 그림’ 전시로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박보미 작가의 <afterimage furniture> 연작은
지나간 시간의 파편화된 기억을 조합하는 과정에서 남겨진 우아한 잔상을 재구성하여 전통 가구로 재현합니다
. 소반, 문갑 등과 같은 전통 목가구가 가진 한국적인 정서와 미의식을 겹쳐진 선의 이미지를 통해 표현했습니다. 철제 소재가 주는 강인한 이미지와 전통 문양의 장석의 화려하고 밝은 이미지가 조화를 이룹니다.

서하나 작가는 민화에 현대적 요소를 더한 ‘모던민화’ 연작을 진행해왔습니다. 근래에는
산책하다 마주쳤던 해당화
, 채송화와 같은 작고 소박한 꽃을 그리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애정 어린 시선으로 꽃을 들여다본 작가의 시선이 작품에 가득 담겨있습니다. 바쁘게 지나가는 일상의 순간들에 필요한 쉼과 여유로운 감성이 전해집니다.

송선희 작가는 전통자수를 통해 아름다움을 추구한 옛 여성들의 뛰어난 솜씨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전통자수는 자연, 식물, 동물
등을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문양으로 표현하여 생활 공간을 풍요롭게 수놓았습니다
.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여성의 꿈과 희망을 담아낸 작품들에는 생명력과 따스함이 묻어납니다
.

이지숙 작가의 <부귀영화>
연작은 일상적인 사물부터 귀하고 상서로운 것까지 다양한 소재를 자유롭게 그려 넣은 책가도의 조형적 특성을 새롭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조선 시대 양반들의 방 한구석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지만, 작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작가가 읽었던 책을 비롯해 일상의 사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작가는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이 부귀영화와 같음을 작품을 통해 이야기합니다
.

최종관 명인은 대한민국 채화칠기 기능계승자로 가족(김경자, 최민우 작가) 모두 기능을 전수하여 함께 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검은 옻칠 위로 다양한 색의 화려한 꽃 문양으로 장식된 채화칠기는 전통 칠기공예 중 하나입니다. 전통에서 계승된 공예의 가치를 발전시키고 재조명을 위해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시킨 작품들은 묵직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한성휘 작가는 붉게 피어난 모란꽃 외곽을 붓이 아닌 조각필을 사용하여 패널을 긁어낸 뒤 황토를 채우는 상감기법을
사용하여 새롭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 <행복한 웃음꽃> 연작은
전통민화 모란도에 담긴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작가는 화려한 모란 꽃의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 많은 부귀를 누릴 수 있을 거라는 믿음처럼 소박하고 인간적인 바람이 전해집니다
.

그림과 공예 작품 속에 등장하는 꽃은 저마다 뜻하는 바가 있습니다. 모란은
꽃 중의 왕으로 부귀영화를 뜻하고
, 국화는 절개와 불로장수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꽃을 그린 작품들은 상징과 함께 일상을 아름답게 장식하며 행복과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꽃이 피고 지는 짧은 계절이 지나도 그림으로나마 아름다움과 길상의 의미를 오래 간직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전시를 통해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

















AK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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