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사항 ]

*  예술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한 공간입니다.
*  게시판의 취지에 맞지 않는 글은 예고-연락 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이 게시판에 올라오는 소식들은 될 수 있는 한 기사화 되어 CNB저널의 지면과 웹사이트(weekly.cnbnews.com), 그리고 다아트(aaart.co.kr)의 온라인 뉴스로 송출됩니다. 기획이 돋보이는 전시와 행사 등은 기자들의 심층 취재와 함께 더욱 자세한 기사로 다뤄집니다.
*  많은 공이 들어간 기획 전시는 물론, 작가의 개인전, 혹은 재미있는 행사까지 미술계의 활력이 될 소식들을 기대합니다.
*  보도가 부담스럽고 단순히 소식을 알리고만 싶다면, 글머리의 ‘알림’ 분류를 이용하거나, 보도를 원하지 않는다고 명시해 주시면 됩니다.
*  사진은 가로 800px 미만 크기로 올리시면 업로드가 용이합니다

이혜민•황현수 2인 초대전

작성자 김은영 등록일 2017-10-25 13:46:32 조회 1518

이혜민·황현수 초대전 ‘그리움을 담다’

서울 인사동에 있는 리서울갤러리는 11월 1일부터 7일까지 이혜민·황현수 초대전 ‘그리움을 담다’를 개최합니다. 소박한 색감과 정교한 묘사로 어린 시절 추억을 화폭에 담는 화가 이혜민과 인생의 단편들을 조형시 같은 작품으로 보여주는 조각가 황현수의 2인전입니다.
이번 전시 주제는 ‘그리움’입니다. 출품되는 작품들에는 유년 시절과 젊은 시절의 추억과 회상이 담겨있습니다. 크기가 작은 소품 위주의 작품들이지만 그 안에 담긴 진한 서정과 의미가 깊은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서울대 미대 74학번 동기인 두 작가는 어느덧 나이가 60대에 중반으로 접어들어 화단의 중견을 넘어서는 위치이지만 화단의 요란스러움도 화려함도 뒤로한 채 묵묵히 작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점에서 열리는 이번 이혜민·황현수 2인 작품전을 관람해 주시기 바라며 관심 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전시명: 이혜민·황현수 초대전, ‘그리움을 담다’
장소: 리서울갤러리(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22-2)
기간: 2017. 11. 1Wed~7Tue
시간: 10:30am~6:30pm(주말과 휴일은 11am~6:00pm, 전시 끝 날은 1pm까지)
문의: 02-720-0319/ leeseoul@hanmail.net, www.leeseoul.com

원본이미지는 웹하드에서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id: leeseoul  pw: 1234

황현수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를 졸업하고 박여숙 · 인데코 · 샘터 · 시몬 · 아마노 · 하쿠 갤러리 등 국내외에서 22회의 개인초대전을 가졌으며, 홍콩하버아트페어 · BAMA · PLAS · AHAF · 오사카갤러리즘 · 고베국제현대야외미술전 · 화랑미술제 · 신사미술제 등 국내외 전시회에 다수 참가했다. 국립현대미술관 · 고려대학교박물관 · 아모레퍼시픽미술관 · 당림미술관 · 세종로공원 · 창원용지공원 등 여러 곳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이혜민은 서울대학교 응용미술과를 졸업하고 1999년 첫 전시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16회의 개인전 및 초대전을 개최하였다.
그 외 KIAF, 화랑미술제등 국내외 주요 아트페어와 그룹전에 출품했다.
작품소장처로 칠레한국대사관, 두바이한국영사관,서울시정개발연구원,한국산업은행,기업은행, LG그룹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기업 등이 있다.

<작가노트>
무엇을 그릴 것인가? 어떻게 그릴 것인가?
이는 모든 작가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화두. 이미 수많은 작가들이
수많은 소재를 별의별 기법으로 작업을 하는 작금의 미술계에서 다소 진부해 보이는 소재로 또 전통적인 재료로 그다지 눈에 뜨일만한 기법도 아닌 그저 그런 그림에 매달려온 지 어언 이십 여 년이 흘렀다.
속된말로 ‘생긴 대로 논다‘라는 말처럼 급변하는 사회를 살아가는 덕목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한마디로 제 밥그릇도 못챙겨 먹는 융통성 없는 사람으로, 할 수 있는 것이란 제 분수를 알고 좌고우면 하지 않으며 우직하게 내 좋은 것 하는 것이리라.
무릇 목숨을 지닌 것들은 저를 있게 해준 산천을 닮는 것이라는 어느 시인의 말처럼 이 산골에서 뛰어 놀며 자라 늘그막에 도로 제자리로 돌아온 나로서는 이런 그림을 그리는 건 어쩌면 숙명일 런지도 모른다.
그래도 다행스러운 일은 나의 작업을 격려해주는 많은 분들이 계셔서 꾸준히 작품발표를 해오고 그들과 소통하며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다.
오늘도 어눌한 발걸음을 재촉한다.(이혜민)

이혜민, 그리움, 53x45cm, 캔버스에 유채, 2017

<평론 발췌>
한 눈으로 포착되는 그의 작품을 보면서 시선은 그림을 그리듯이 혹은 스케치를 하듯이 그가 만든 새, 사람, 십자가, 꽃 등을 따라다닐 수밖에 없었고 단번에 나는 영웅전이나 동화책, 이솝우화, 장엄한 서사시나 짤막한 동시를 읽는 듯 했다. 굉장한 무대도 상상할 수 있었고, 마치 내가 엄청나게 큰 거인이 된 것처럼 착각하기도 했고 거꾸로 그 작은 형상들 앞에서 오히려 나는 더 작은 하나의 점처럼 미미한 존재로 여겨지기도 했다. 그러면서 소리도 들리고 : 그는 이야기하듯 조각하는, 그림 그리듯 조각하는, 연극하듯, 꿈꾸듯, 조각하는,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그는 여기저기서 주워 모은 하찮은 폐품들을 콜라주 - 편집하면서 조형시(造形詩)를 짓는다.(윤익영·미술평론가)


황현수, 섬바위, 21×21×16cm, Bronze, 2017, Ed.1/1



목록 수정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 300자 이내 / 현재: 0 자 ] ※ 사이트 관리 규정에 어긋나는 의견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현재 총 ( 0 ) 건의 독자의견이 있습니다.

공모전/구인구직

다아트 게시판

더보기
  1. [전시 취재 요청]
    [갤러리오] 김병직개…
  2. [전시 취재 요청]
    갤러리 도스 기획_김현…
  3. [전시 취재 요청]
    [갤러리아트리에] 2…
  4. [전시 취재 요청]
    [온그라운드갤러리]…
  5. [전시 취재 요청]
    [필갤러리] 내가 그린…
  6. [전시 취재 요청]
    [갤러리그림손 초대전…
  7. [전시 취재 요청]
    [갤러리엘르] 일상 속…
  8. [전시 취재 요청]
    [갤러리토스트] 201…
  9. [전시 취재 요청]
    [앤갤러리] 구자승 展…
  10. [전시 취재 요청]
    갤러리 도스 기획_최영…
  11. [전시 취재 요청]
    [산수문화] '확장된…
  12. [전시 취재 요청]
    [갤러리아트리에] 2…
  13. [전시 취재 요청]
    나형민 초대전
  14. [전시 취재 요청]
    [아웃사이트] 김상진…
  15. [전시 취재 요청]
    리나갤러리 / Chap…

다아트 FACEBOOK

다아트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