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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마음을 감사로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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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편집팀기자 |  2006.01.26 09:54:29

▲ⓒm-letter.or.kr

어젯밤 많이 울었습니다.
조용히 울기도 하고, 흐느껴 울기도 하고,

소리 내어 너무나 많이 울어...
목이 쉬어 말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통곡하기도 하였습니다.

왜 그리도 앞이 막혀 캄캄하기만 한지...
다 탄 마지막 촛불조차도 없는 절대절망의 자리에서
나는 참 많이도 울었습니다.

앞으로 가도, 뒤로 가도, 이쪽으로 가도, 저쪽으로 가도,
나의 앞에는 온통 절망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이 캄캄한 절망 앞에서
나는 새로운 빛을 만났습니다.

분명 나를 안내하는 불빛이었습니다.
이 불빛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 볼 수 있고,
손에 만져지지 않지만, 분명히 있습니다.

어느 날 길가에 핀 들꽃이 혹한의 추위 속에서도
기어코 피어나는 꽃...

형언할 수 없는 알알이 맺힌 영롱한 꽃... 그것은 감사였습니다.
지난날 비교 인생만을 살다가 처절한 아픔만 남겼습니다.

손해 보면 참지 못하고,
지난날에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수단방법 안 가리고 이기고 취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길가에 들꽃은 이내 가슴 절절이 감사로 심겨지니
세상 무엇이 부럽겠습니까!

이제... 세상 중에 이리저리 빼앗긴 마음
감사로 찾으렵니다.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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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알고, 자기를 지키고,
자기를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은
무슨 일을 해도, 어느 곳을 가더라도,
최후의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 감사하는 말에는 버려질 것이 없습니다 -

CNBNEWS 제휴사 / 사랑밭 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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