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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시대(55)] 투명·상생·친환경…메리츠증권의 지속가능한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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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3.01.27 09:23:29

이사회 독립성·전문성, 주주 환원 강화
ESG 펀드 개발, 재생에너지 투자 눈길
‘참사랑봉사단’은 다양한 사회공헌 실천

 

메리츠증권은 지속으로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메리츠증권 본사 사옥 . (사진=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ESG 펀드를 운영하며 친환경 투자를 유도하고, 사내 봉사단을 꾸려 소외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랑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CNB뉴스=손정호 기자)


 


ESG는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다. 기업의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을 적용해 지속가능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자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메리츠증권은 ‘고객의 안정과 행복을 돕는 스마트 파트너(Smart Partner)’를 경영 이념으로, ‘고객·주주·임직원·회사가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경영 원칙으로 두고 있다.
 


# 환경(E)  생활밀착형 탄소 줄이기



우선, 환경(E) 분야에서는 유엔(UN)의 지속가능 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에 동참하고 있다. 이는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인간·지구·번영·평화·파트너십 등 5개 분야에서 17개 목표를 제시한 것이다.

이를 위해 메리츠증권은 재활용과 재사용 캠페인을 실시해 폐기물 발생을 감소시키고,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종이 사용량도 지속적으로 줄이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워터 캡쳐 시스템을 통한 용수 사용량 절감 등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내 실천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다양한 ESG 펀드를 개발하고 있다. 유럽탄소배출권 ETN 상장을 알리는 모습. (사진=메리츠증권)

친환경 사업에도 투자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메리츠금융그룹 차원에서 정부에서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에 참여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오는 2025년까지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 모빌리티 등 그린 뉴딜 사업에 총 2조 8000억원의 금융을 지원하는 일에 동참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에도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이 투자를 진행한 가화 태양광 발전 사업, 신안 그린에너지 육상풍력 사업, 인도네시아 왐푸 수력발전소 등이 좋은 사례이다. 메리츠증권은 지금까지의 투자 경험을 살려서 앞으로도 친환경 분야에 대한 투자를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플랜이다.

금융업의 특성을 살린 ESG 펀드도 눈에 띈다. 메리츠증권은 탄소배출권 관련 상장지수 증권(ETN)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해 판매했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태양광과 풍력 등 청정에너지 사업을 진행하는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을 발굴했다. 앞으로도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는데 방점을 둔 녹색 펀드를 꾸준히 개발할 계획이다.

 


# 사회(S)  이웃 사랑하는 땀방울



ESG의 또다른 한 축인 사회(S) 분야에서는 임직원들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07년 결성돼 17년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는 ‘참사랑 봉사단’이 대표적. 참사랑 봉사단은 메리츠증권 임직원과 가족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단체로, 매월 평균 30여명 이상의 임직원과 가족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참사랑 봉사단은 설이나 추석 연휴에 서울 마포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특식을 준비해 지역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독거 어르신들의 집으로 찾아가 말벗이 되고,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설에도 이곳을 직접 찾아갔다.

 

메리츠증권 참사랑봉사단은 아름다운가게 등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메리츠증권)

재단법인 아름다운 가게와도 손을 잡았다. 매년 여름마다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통해 회사나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하고, 아름다운 가게의 명예점원으로 이를 직접 판매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판매 수익금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기부했다.

무료 급식소에서도 봉사의 손길을 멈추지 않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서울 은평구에 있는 비영리 자원봉사단체인 나눔의 둥지와 함께 지역 사회의 독거노인, 노숙자, 장애인 등을 위해 점심에 무료 급식을 제공했다. 나눔의 둥지에 기부를 실시하고, 직접 방문해 음식을 만들고 배식과 설거지, 청소 등을 도왔다.

이밖에 일자리·창업 분야에서도 사회적 가치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신기술금융팀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팀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벤처·중소기업의 신기술 개발을 도와주고 있다. 신기술금융조합을 결성하는 방식으로 그동안 43개의 신기술에 대해 총 3377억원을 투자했다. 또 발달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소셜팜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 지배구조(G)  키워드는 ‘투명’



지배구조(G) 분야에서는 이사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우선 이사회 안에 감사·리스크 관리·보수·임원후보 추천·집행위원회 등 5개의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 위원회별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이사들이 안건을 심의해 의결하고, 이 과정에 사외이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해 독립성을 높이고 있다.

윤리 경영도 강화하고 있다. “금융인의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투자자를 보호하고,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윤리강령으로 삼고 있다. 이에 맞춰서 메리츠증권 임직원들은 윤리준수 실천서약서를 작성하고, 정기적으로 준법 교육도 받고 있다.

주주 환원 정책도 꾸준히 실행하고 있다. 최근 메리츠증권은 메리츠화재와 함께 메리츠금융지주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 후에,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의 50%를 주주에게 환원한다고 발표했다. 주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전자투표 등을 실시하며, 자사주 매입 후 소각 등의 정책을 꾸준히 진행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CNB뉴스에 “ESG와 관련된 지속가능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며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실행 노력을 하고 있다”며 “친환경, 지배구조, 사회공헌 등 크게 3가지 분야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CNB뉴스=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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